2022. 9. 25. 17:39ㆍ생활정보/맛집 리뷰
대치동 근처에서 점심을 어떻게 때울까 하다가 경로 상에 있는 대치본점을 들렀다. 친구에게 받은 티데이 쿠폰도 마침 사용기간이 남았다기에 지난 번에 맛보았던 고피자를 주문했다.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짭쪼름하기로 유명한 페퍼로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리미는 소시지를 염장 건조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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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의 정석] 고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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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이라서 그런가? 역시 가맹점하고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다른 점이라면 역시 대치동 학원가 근처라 그런지 1인이 와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식사를 하면서 공부하는 공부족도 있었다. 그래서 순환이 빨라서 이겠지? 고피자는 이전 2번 방문 이외에도 2 개 지역을 더 가 보았지만 일단 겉에 도우가 타는 경우가 있었는데 고피자 대치본점은 그렇지 않았다.
다른 가맹점하고 테이크아웃 컵이 좀 독특하게 달라 보였다. 플리스틱 뚜껑이 아닌 종이 뚜껑, 암튼, 그런데 빨대는 플라스틱이더라. 약간은 언발란스 했지만 뭐, 포장에 나름 신경을 쓴 듯한 느낌.
고피자는 차로 운전을 하다 전화로 사전에 주문을 넣어두고 도착해서 피자를 찾아 피크닉 장소에서 개봉을 했다. 바로 개봉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전 고피자에서 주문한 페퍼로니하고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일단, 빵이 안정적으로 고루 구워졌고, 겉에 도우가 좀 도 쫄깃쫄깃한 맛이었다.
토핑은 가맹점 토핑이 좀 더 많은 것 같기도 했지만 일단 페퍼로니의 양은 대치본점이 몇 장은 더 많은 듯한 개인적인 느낌이다. 자세히 세어보지는 않았으니 가맹점주들에게 태클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이걸 3,500원에 콜라까지 판매한다면 완전 공짜지~~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올랐어도 좋다.
친구야! 나 다음에 또 쿠폰 내놔라~~~ 유용하게 잘 쓸께. 이상 고피자 본점의 페퍼로니 피자 먹어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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