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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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의 정석] 고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먹어봄.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짭쪼름하기로 유명한 페퍼로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리미는 소시지를 염장 건조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식으로 g9in.tistory.com 1인 피자집이라 불리우는 고피자, 지난 번 페퍼로니 피자를 맛보았다. 맛도 가격도 크기도 대만족이라 오늘도 고피자 상동점에 들를 일이 있어 피자 한 판(?)을 사왔다. 1인 피자라고는 하지만 성인 남성에게 적당한 크기인 듯 하다. 물론 피자스쿨 한 판과 비교한다면 피자스쿨의 약 3/4 정도 있다고나 할까? 하지만 맛은 피자스쿨과 비교 불가, 이제 두 번째 고피자의 개인적 시식에 들어갔다. 입구에 쓰여 있는 포장 2,000원 할인이라 쓰여 ..
2022.07.25 -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짭쪼름하기로 유명한 페퍼로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리미는 소시지를 염장 건조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식으로 색상을 내기 위해 파프리카와 페퍼론치노 등의 향신료를 첨가해서 만든 것이 페퍼로니라고 한다. 소시지와는 약간 결이 다른 페퍼로니,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구석이 있다. 입안의 모든 짠맛을 느끼기 위해 혀가 모든 혀의 모든 감각에 침샘을 열어달라고 할 만큼. 티데이 행사 고피자 3,000원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 피자를 시켜먹어 본 지 10년 이 넘었다. 프리미엄 피자가 유행하기 전에는 가끔 먹었지만 관심 밖의 피자였던 페퍼로니 피자, 티데이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역시나 가까운 곳에는 고피자가 없구나. 그래서..
2022.07.23 -
[멕시카나 티데이] 티데이 8,000원 할인을 쉽게 받는 팁?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멕시카나 치킨, 치킨 프랜차이즈로 가끔씩 이용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지인에게 얻은 티데이 쿠폰, 어제 오늘 적용하려다가 화가 머리 끝까지 날 뻔 했다. 1일차 멕시카나 티데이 할인 미수 지인으로 받은 쿠폰, 아! 이번에는 만 원에 치킨을 먹을 수 있겠네? 생각보다 기쁜 마음에 맥시카나 앱을 다운로드 했다. 저녁 7시경이었을까? 접속을 했더니 대기자가 2,300명이다. 대기 예상 시간은 37분이라고 한다. 아 내일도 있으니까 내일 먹지 뭐~~ 밤에 다시 들어가 보니 또 1,300명이네. 슬슬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온다. 이러다 내일 주문 못하는 거 아닌가? 메뉴를 고르거나 찾아볼 시간도 없겠는걸? 티데이 쿠폰 등록에는 로그인이 필수 시간이 너무 늦어 밤에 주문할 것은 아니었지만 ..
2022.07.21 -
[쇠고기의 정석] 해바라기 정육식당 부개점 소한마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쇠고기 전문점 해바라기 정육식당, 고기의 정석은 숯불 이건만, 숯불에 굽는 고기 말고도 좋아하는 고기가 있다. 해바라기 정육식당, 이곳은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곳, 미국산이라고 싼 재료를 주는 곳이 아니다. 쇠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정석 이건만 그 정석을 깰 수 있는 곳, 해바라기 정육식당 되시겠다. 부흥 오거리 인근 부흥 기사식당 근처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되지만 주차를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운이 좋아야 가게 앞에 댈 수 있고, 보통은 동네를 열심히 돌아야 하기에 차를 가져가는 것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대기가 많기 때문에 오후 5시 반만 되면 벌써 인원이 찬다는 것도 알면 좋다. 소 한 마리 1kg 6만 원 일행이 시킨 소 한 마리,..
2022.07.11 -
[여름의 정석] 시원한 물냉면
날씨가 많이 덥다. 요즘은 숨도 쉬기힘들 정도로 더운날씨라 에어컨이 없으면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된다. 더운 여름이면 항상 빠짐없이 먹는 음식 냉면. 면이 가느다란 함흥식 냉면과 밋밋한 듯 밍숭맹숭함의 가장 큰 장점인 평양식 냉면, 그리고 타이어 먹는 듯한 쫀쫀하고 탱글탱글한 두툼한 칡냉면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엔 집에서 혼밥도 하나의 방법, 사다놓았던 냉면 한봉지를 꺼냈다. 냉면의 정석, 혼냉하다. 집에서 혼냉하면 너무 시원하다. 빠른 조리를 원한다면 둥지냉면, 둥지냉면은 1분 이상 삶으면 면이 다 불어서 먹기가 나쁘다. 얇은 면을 좋아한다면 둥지냉면 추천, 오늘은 풀무원 냉면이다. 하는 김에 냉장고에 있는 동치미 무도 조금 넣어주고, 계란도 반숙으로 삶았다. 아! 빠졌다. 얼음, 얼음 동동 ..
2022.07.09 -
[과일빙수도 설빙] 설빙 부천점 망고요거트메론 빙수 존맛
하루가 멀다 하고 빙수를 찾게 된다. 요새 너무나 더운 날이 계속된다. 이틀 전에는 인절미 빙수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망고 요거트 메론 빙수로 결정했다. 키오스크 앞에는 메론 대신 컵으로 제공한다는 안내 문구가 써 붙여 있다. 메론 껍질 보다 컵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한다. 빙수의 정석은 팥빙수인데 아직 빙수의 정석을 시작도 못했네. 아무튼 오늘은 망고 요거트 빙수다. 연유는 따로 나오기에 연유는 먹기 전에 살짝 뿌려 주었다. 하지만 망고도, 메론도 살짝 절여져 있는디 달착지근하다. 아래 깔린 우유 설빙은 시원한 목넘김에 한 몫 한다. 설빙 망고요거트메론 빙수 망고와 메론은 달달하니 입맛을 당긴다. 빙수의 재료는 요거트, 요거트를 사각사각 갈아넣은 것 마냥, 요구르트를 얼려 먹는 맛이다. 시원한 여름 달달..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