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거의 찾지 않는 피자헛. 피자헛 샐러드바가 유행할 때도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다. 오래 전 유행하던 피자 뷔페도 있었는데 요즘은 눈씻고 찾아보아도 없다 피자헛이 진리였던 지난 날 피자헛은 외식의 대표주자. 적어도 나 어릴적은 그랬다. 한순간 미스터피자가 출현하고 도미노 피자가 출현하고 그 외 여타의 피자 프랜차이즈가 포화가 되면서 이제는 피자헛 가맹점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가 되었다. 언젠가 뉴스에서 본 피자헛 철수 소식을 본 후론 거의 안갔는데 그동안 달라진 것이 무엇일까 궁금하기도해서 방문했다 피자헛의 트레이드마크인 엣지들, 방문을 하지 않은 사이에 포켓피자 등 엣지가 더 생긴것 같다. 옥수수 엣지였나? 옥수수향 가득한 구수한 도우맛이 난다. 달큰하니 군옥수수 머는느낌도 나고, 엣지부분은 합격..

대치동 근처에서 점심을 어떻게 때울까 하다가 경로 상에 있는 대치본점을 들렀다. 친구에게 받은 티데이 쿠폰도 마침 사용기간이 남았다기에 지난 번에 맛보았던 고피자를 주문했다.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짭쪼름하기로 유명한 페퍼로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리미는 소시지를 염장 건조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식으로 g9in.tistory.com [화덕의 정석] 고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먹어봄. [화덕의 정석] 고피자 콤비네이션 피자 먹어봄.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

오랜만에 순살 치킨이 당긴다. 치킨은 후라이드가 정석이긴 하지만 가끔 달달한 맛이 당길 때는 닭강정도 좋다. 일반 치킨집에서 판매하는 닭강정은 좀 매우면서 양념범벅이된 달콤 매콤한 맛이 주지만 대부분 시판용 양념이라 많이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속초의 만석 닭강정이나 영월의 일미닭강정 역시 고추가 들어간 🌶 중독성 맛이다. 닭강정도 뼈 있는 것이 더 맛있다. 이유는 국내산이 많기 때문이다. 순살 닭강정의 경우에는 국내산으로 하게 되면 사이즈가 매우 작아 살이 별로 없어 주로 브라질산으로 튀김을 하기 때문이라 한다. 각설하고 어제 맛본 가마로강정 이야기를 해야겠다. 닭강정 브랜드 중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좋다. 첫 번째로 시킨 메뉴는 마늘 간장 치킨, 마늘..

롯데시네마 인전 터미널점 빠른 주차 롯데시네마 인천터미널점에 방문하면 3시간 무료 주차가 허용된다. 앱으로 티켓을 예매했다면 앱 내에서 영수증으로 발급받아 3시간 영수증 인증까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롯데백화점 주차는 지하주차장과 타워 주차장 2 가지가 있다. 백화점을 방문한다면 타워 주차장 주차가 좋고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것을 추천한다. 지상 주차장(타워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에는 한참 돌고 돌아 길을 헤멜 수도 있으니 롯데시네마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지하주차장이 유리함을 명심하자.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주차장의 모습이다. 지하로 진입해서 좌회전을 하면 다시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바로 그곳이 롯데시네마 입구가 있기에 그 근처에 주차를 하면 이동 시간을..

[1인 피자의 정석] 고피자 페퍼로니 상동점 3,000원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짭쪼름하기로 유명한 페퍼로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리미는 소시지를 염장 건조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식으로 g9in.tistory.com 1인 피자집이라 불리우는 고피자, 지난 번 페퍼로니 피자를 맛보았다. 맛도 가격도 크기도 대만족이라 오늘도 고피자 상동점에 들를 일이 있어 피자 한 판(?)을 사왔다. 1인 피자라고는 하지만 성인 남성에게 적당한 크기인 듯 하다. 물론 피자스쿨 한 판과 비교한다면 피자스쿨의 약 3/4 정도 있다고나 할까? 하지만 맛은 피자스쿨과 비교 불가, 이제 두 번째 고피자의 개인적 시식에 들어갔다. 입구에 쓰여 있는 포장 2,000원 할인이라 쓰여 ..

피자의 정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페퍼로니 피자를 빼놓을 수 없다. 짭쪼름하기로 유명한 페퍼로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리미는 소시지를 염장 건조시켜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식으로 색상을 내기 위해 파프리카와 페퍼론치노 등의 향신료를 첨가해서 만든 것이 페퍼로니라고 한다. 소시지와는 약간 결이 다른 페퍼로니,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구석이 있다. 입안의 모든 짠맛을 느끼기 위해 혀가 모든 혀의 모든 감각에 침샘을 열어달라고 할 만큼. 티데이 행사 고피자 3,000원 개인적으로는 페퍼로니 피자를 시켜먹어 본 지 10년 이 넘었다. 프리미엄 피자가 유행하기 전에는 가끔 먹었지만 관심 밖의 피자였던 페퍼로니 피자, 티데이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역시나 가까운 곳에는 고피자가 없구나.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