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떡뽂이] 떡볶이 뷔페를 다녀오다. 역시 볶음밥

2024. 2. 18. 07:15생활정보/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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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떡볶이를 다녀온 이야기, 한끼도 아니고 두끼, 떡볶이를 두끼 분량을 먹을 수 있어서인가?
두끼 떡볶이는 CJ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떡볶이 하면 생각나는 것은 학교 앞 저렴한 분식가격인데 두끼는 저렴한 떡볶이가 아닌 프리미엄 떡볶이를 표방하는 떡볶이 뷔페다. 
 

 
 
8가지 이상의 떡볶이 종류와 사리면, 당면, 넓적당면, 중국당면 등 다양한 사리들, 게다가 소스도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통 신당동 떡볶이 스타일이나 퓨전으로 유행하고 있는 까르보나라 크림 떡볶이, 짜장떡볶이, 갈비양념의 달달한 떡뽁이도 가능하다.

맞춤형 입맛을 강조하는 것인지 다양한 메뉴를 주문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즉석떡볶이를 내 마음대로 요리도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프리미엄 식단의 가격은

  • 성인 : 9,900원
  • 초중고 : 8,900원
  • 미취학(소인) : 5,900원

으로 동일한 듯하다. 9,900원에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떡볶이, 사실 떡볶이만 있다면 이용할 사람은 제한되어 있을텐데, 떡볶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구마 튀김, 김말이 튀김, 닭가슴살 튀김, 만두 튀김 등 튀김 종류가 5가지 정도 구비되어 있고, 프리미엄 분식집의 느낌이 나도록 꼬치 어묵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하게 준비된 소스들과 카레가루, 짜장가루 등 여러 가지를 첨가할 수 있다. 
 
분식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라면, 라면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게 다양한 라면과 스텐냄비가 준비되어 있는것이 참 마음에 든다.

그래서인지 떡볶이 뷔페 점심 시간에 나홀로 두끼족이 생각보다 있는 것 같다. 책을 보며, 먹고 싶은 떡볶이를 마음껏 먹더라.
 

두끼 볶음밥은 셀프

 
 
개인적으로 즉떡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볶음밥, 즉석 요리에 볶음밥이 빠지면 섭하지. 이것도 셀프바를 이용해서 각자 담고 각자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 
 
 

두끼 볶음밥

 
 
 
감자와 불고기, 김치, 햄 그리고 양배추와 숙주나물 등을 조금 넣어주고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준다. 마지막에 무언가를 장식할 소스를 찾았다. 마요네즈, 마요덮밥처럼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주면 고소한 김치 볶음밥이 완성!
 

두끼 볶음밥

 
 
먹어보니 음..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 있어야 한다. 가끔은 떡볶이와 튀김 등의 분식이 생각날 때 찾아올 만한 곳, 때론 나홀로 점심을 먹기에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된다. 
 
두끼는 CJ에서 운영하는 만큼 쿠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아래의 제품은 밀키트로 판매되는 두끼 쫄뽂이도 있는데 잠시 품절이란다. 집에서도 해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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